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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들의 합창_책 리뷰

"술 취한 코끼리 길들이기" 책 리뷰

by 선한영향력NO.1 2025.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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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 술 취한 코끼리 길들이기

 

목차

1. 술 취한 코끼리 길들이기- 흔들리는 마음을 다스리는 지혜
2.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다는 벽돌 한 장의 교훈
3. 두 번째 화살의 고통을 대하는 자세
4. 행복은 외부가 아니라 내면에서 찾는 것
5. 단순한 삶이 주는 평온함
6. 삶에 적용할 실천법

 

 

 

"술 취한 코끼리 길들이기" 이 책은 현대인을 위한 명상과 지혜를 담은 책으로, 불교 수행법을 바탕으로 한 실용적인 삶의 지혜를 전하고 있습니다. 스님은 사소한 일에도 쉽게 흔들리고 감정에 휩싸이는 우리의 마음을 ‘술 취한 코끼리’에 비유하며, 이를 길들이는 방법으로 자비, 인내, 그리고 명상을 제안합니다.

책은 짧은 이야기와 일화들을 통해 삶의 근본적인 진리를 전달하고 있는데 예를 들어, 저자는 과거의 실수와 후회를 계속 붙잡고 있는 것은 벽돌 한 장이 삐뚤어진 것만 보고 건물 전체를 부정하는 것과 같다고 설명합니다. 우리가 인생을 바라보는 시각을 바꾸고, 부정적인 경험을 받아들이는 법을 익힌다면 내면의 평화를 얻을 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또한 ‘두 번째 화살’의 개념을 통해, 고통 자체보다 우리가 그것을 어떻게 받아들이느냐가 더 중요함을 강조합니다.

이 책은 우리가 힘든 상황에서 어떻게 마음을 다스릴 수 있는지를 친근한 이야기와 유머로 풀어내고 있는데, 서구 사회에서 불교를 전파한 스님의 따뜻하고 유쾌한 문체 덕분에 명상을 처음 접하는 저도 쉽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궁극적으로 이 책은 복잡한 세상에서 조급함과 불안 대신, 여유와 행복을 찾는 방법을 알려주는 길잡이 역할로 안내하고 있습니다.

비록 나는 종교가 다른 기독교이지만, 종교를 떠나서 책 제목처럼 내 마음속에 있는 술 취한 코끼리도 길들여보겠다는 신념으로 그러므로 인해 내 마음속에 있는 코끼리가 행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주제를 정해서 요약해 보았습니다.

 

 

1. 술 취한 코끼리 길들이기로 흔들리는 마음을 다스리는 지혜

아잔 브라흐마 스님의 술 취한 코끼리 길들이기는 불교적 가르침을 바탕으로 한 명상과 삶의 지혜를 담은 책입니다. 저자는 서양에서 불교를 전파하며 많은 이들에게 명상을 쉽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해왔습니다. 이 책은 단순한 철학적 개념을 넘어, 우리가 일상에서 겪는 문제를 해결하는 실질적인 방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삶의 고통과 스트레스, 불안을 어떻게 다룰 것인지에 대한 통찰을 주며, 이를 유머와 따뜻한 이야기로 풀어낸 것이 특징입니다.

책의 제목인 ‘술 취한 코끼리’는 우리의 마음을 비유해서 마음이 통제되지 않고 감정에 휩싸이면 마치 술에 취한 코끼리처럼 거칠게 날뛰면서 스스로 우리를 괴롭게 만든다는 이런 마음을 길들이는 것이 명상의 핵심이라고 말하며, 이를 위한 다양한 가르침을 재미있는 일화와 함께 전달해 주고 있습니다.

 

 

2.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다는 벽돌 한 장의 교훈

책에서 가장 유명한 일화 중 하나가 "벽돌 한 장 이야기"입니다. 이 이야기는 완벽함에 대한 집착을 내려놓을 것을 조언하십니다. 수행승이 된 초기에 스님께서는 직접 벽돌을 쌓아 절을 짓는 작업을 하셨다고 합니다. 하지만 공사가 끝난 후 벽을 보니 두 장의 벽돌이 삐뚤어져 있었고, 그것이 너무 거슬려 건물 전체가 엉망으로 보였습니다. 스님께서는 그 벽이 부끄러워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싶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어느 날 한 방문객이 그 벽을 보고 “아름다운 벽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제야 스님께서는 자신이 단 두 장의 삐뚤어진 벽돌에만 집중한 나머지, 나머지 수백 장의 완벽한 벽돌은 보지 못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 이야기는 우리가 자신을 바라보는 태도에도 그대로 적용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살면서 크고 작은 실수를 하게 되는데, 종종 그 실수에만 집중하여 스스로를 부정적으로 평가하곤 합니다. 하지만 전체적인 시각에서 보면 우리의 장점과 성취가 훨씬 더 많을 수도 있습니다.

스님께서는 우리가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사소한 실수에 집착하기보다 더 넓은 시각으로 삶을 바라보아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완벽하지 않다고 해서 실패한 것이 아니며, 작은 결점이 있다고 해서 가치 없는 존재가 되는 것도 아닙니다. 오히려 그 결점들마저 우리의 일부로 받아들이고 나아갈 때, 삶은 더욱 평온하고 행복해질 것입니다.

 

 

3. 두 번째 화살의 고통을 대하는 자세

아잔 브라흐마 스님께서는 우리가 고통을 겪을 때, 단순히 그 고통 자체보다 우리가 그것을 어떻게 받아들이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말씀하십니다. 불교에서는 이를 ‘첫 번째 화살과 두 번째 화살’의 비유로 설명합니다.

첫 번째 화살은 피할 수 없는 외부의 고통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갑작스러운 실직,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 질병과 같은 일들은 우리가 원하지 않더라도 삶에서 마주하게 되는 일들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겪는 진짜 고통은 첫 번째 화살이 아니라, 그것을 받아들이는 우리의 태도에서 비롯된다고 스님께서는 우리가 두 번째 화살을 스스로 쏜다고 말씀하십니다. 예를 들어, 실패를 경험한 후 끊임없이 자책하거나, 누군가의 말에 상처받고 계속 곱씹으며 괴로워하는 것이 바로 두 번째 화살입니다. 첫 번째 화살은 어쩔 수 없지만, 두 번째 화살은 쉽지는 않겠지만 우리가 피할 수 있다고 합니다.

나는 1년 전 타인의 말에 집착하며 아직까지도 마음에 상처를 곱씹고 있습니다. 이 마음에서 벗어나려고 나름 발버둥 쳤었지만 쉽게 이 괴로움을 떨쳐 버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스님은 과거의 실수나 타인의 말에 집착하지 말고, 현재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이를 위해 마음을 비우고 현재에 집중하는 연습을 해야 한다고 강조하십니다. 명상과 마음 챙김을 통해 고통에 대한 집착에서 벗어나고, 더 평온한 삶을 살아갈 수 있다고 가까이서 저에게 위안을 해주시는 듯 마음이 조금이나마 편해짐을 느낍니다.

결국, 삶에서 고통을 완전히 피할 수는 없지만, 우리가 그것을 어떻게 대하느냐에 따라 삶의 질은 크게 달라집니다. 불필요한 두 번째 화살을 스스로 쏘지 않고, 있는 그대로의 현실을 받아들이는 것이야말로 고통을 줄이고 내면의 평화를 찾는 길일 것입니다. 오늘도 마음을 내려놓고 명상으로 내 마음을 챙겨봅니다.

 

 

4. 행복은 외부가 아니라 내면에서 찾는 것

스님께서는 술 취한 코끼리 길들이기에서 용서와 자비의 중요성을 강조하십니다. 많은 사람들이 타인을 용서하는 것이 어렵다고 느끼지만, 사실 가장 용서하기 어려운 대상은 자기 자신일 때가 많습니다. 우리는 과거의 실수를 떠올리며 후회하고, 자신을 비난하며 괴로워합니다. 하지만 스님께서는 자신을 용서하는 것이야말로 내면의 평화로 가는 첫걸음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책에서는 타인을 미워하고 원망하는 것이 결국 자신에게 해가 된다는 비유를 들고 있습니다. 스님께서는 ‘뜨거운 석탄을 손에 쥐고 상대에게 던지려 하면, 결국 그 석탄은 나의 손을 먼저 태운다’고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누군가를 미워하고 분노를 품을수록, 그것이 결국 우리의 마음을 더 힘들게 만든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므로 남을 용서하는 것은 단순히 상대를 위한 것이 아니라, 나 자신의 행복을 위한 길이기도 합니다.

또한, 스님께서는 자비의 실천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십니다. 우리는 종종 타인에게 친절을 베풀면서도 정작 자신에게는 가혹한 잣대를 들이댑니다. 하지만 자기 자신에게도 따뜻한 시선을 보내고, 실수를 인정하며 너그럽게 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자신을 온전히 받아들이고 용서할 때, 비로소 타인에게도 진정한 자비를 베풀 수 있습니다.

결국, 용서는 남을 위한 것이 아니라 나를 위한 것입니다. 자기 자신을 포함해 모든 존재에게 자비로운 마음을 가질 때, 우리는 더 가볍고 자유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5. 단순한 삶이 주는 평온함

 

술 취한 코끼리 길들이기를 읽으며 삶을 바라보는 태도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책 속의 여러 일화와 가르침은 단순한 이론이 아니라, 우리가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지혜로 가득했습니다. 특히, "벽돌 한 장 이야기"는 저에게 큰 울림을 주었습니다. 저는 혹시 작은 실수나 단점을 크게 부각하며, 나 자신을 필요 이상으로 몰아세우고 있지는 않았을까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또한, "두 번째 화살"의 개념은 우리가 불필요한 고통을 스스로 만들어내고 있음을 일깨워 주었습니다. 살아가면서 실수하거나 상처받는 것은 피할 수 없지만, 그 고통을 계속 곱씹으며 괴로워하는 것은 스스로에게 또 다른 화살을 쏘는 행위라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이제는 실수를 하더라도 그것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불필요한 자책에서 벗어나려고 합니다.

이 책을 통해 행복이 외부 조건이 아니라 내면의 태도에서 비롯된다는 사실도 다시금 깨닫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더 많은 것을 성취해야 행복해질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오히려 현재의 순간을 충분히 누리고, 가진 것에 감사하는 태도가 더 중요하다는 점을 배웠습니다.

아잔 브라흐마 스님의 가르침은 복잡한 현대 사회에서 마음의 평온을 찾고 싶은 분들과 특히 나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삶이 버겁고 힘들게 느껴질 때, 이 책을 통해 따뜻한 위로와 실질적인 지혜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6. 삶에 적용할 실천법

 

이 책은 단순한 깨달음을 준다기보다는, 실제 삶에서 실천할 수 있는 지혜를 담고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얻은 가르침을 일상에서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 생각해 보았습니다.

첫째, 완벽을 추구하기보다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입니다. 우리는 종종 자신이나 타인의 작은 실수에 집착하며 완벽함을 추구합니다. 하지만 스님의 "벽돌 한 장 이야기"처럼, 사소한 결점이 있더라도 전체를 바라보는 시각을 기르면 삶이 훨씬 더 긍정적으로 보일 것입니다. 이제는 실수에 너무 연연하지 않고, 전체적인 흐름 속에서 성장하는 과정으로 받아들이려고 합니다.

둘째, 불필요한 고통을 줄이는 연습입니다. "두 번째 화살"의 개념을 기억하며, 이미 벌어진 지난 일을 후회하고 자책하는 습관을 줄이려고 합니다. 실수나 실패를 하더라도 그것을 지나치게 곱씹지 않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셋째, 자신에게도 자비를 베풀기입니다. 우리는 타인에게 친절하면서도 정작 자신에게는 가혹할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스님께서는 자기 자신을 있는 그대로 수용하고 용서하는 것이 내면의 평온으로 가는 길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이제는 저 자신에게도 따뜻한 시선을 보내며, 자비로운 마음을 키워가려고 합니다.

이 책을 통해 배운 가르침들을 조금씩 실천하며, 더 평온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고자 합니다. 작은 변화들이 쌓이면, 결국 더 큰 내면의 성장을 이루게 될 것이라 믿습니다.

 

 

 

 

 

 

 

◈ 같이 읽으면 동기부여가 두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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